Video conferencing platform Zoom Video Communications has announced that it is cutting 150 jobs. The move is part of a restructuring of Zoom, which has seen a decline in popularity after rapid growth during the pandemic. Zoom experienced tremendous growth during the COVID-19 pandemic due to the increase in remote work and online classes. However, as vaccination rates rose, employees returned to the office and companies adopted hybrid work models, Zoom's growth slowed. The cuts are part of Zoom's efforts to adapt to the changing marketplace, The company is reducing headcount in non-core areas to focus on key areas for future growth, including AI, sales, product, and operations.
화상 회의 플랫폼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이 150명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팬데믹 시기 급격한 성장 이후 인기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줌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줌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원격 근무 및 온라인 수업 증가로 엄청난 성장을 거뒀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 상승과 함께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하면서 줌의 성장세는 둔화되었다. 이번 인원 감축은 줌의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응 노력으로, 인공지능(AI), 영업, 제품 및 운영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부문의 인력을 줄이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