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사, 세계 첫 메탄로켓 발사 성공

A private space company in China, Landspace, has successfully launched its methane-fueled rocket. The 'Zhuque-2' rocket succeeded in its second attempt to reach orbit. Zhuque-2 is equipped with gas generator engines capable of producing 243 metric tons of thrust and can carry payloads weighing as much as 6 metric tons to low Earth orbit. The space industry is looking to utilize methane as the next-gen rocket fuel as it’s considered to be cleaner and safer than liquid hydrogen, kerosene, and other propellants currently in use. Landspace's success marks a major milestone for China's private space sector.

중국의 민간 우주회사인 랜드스페이스가 메탄 연료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주천-2' 로켓은 두 번째 궤도 도달 시도에서 성공하였다. 주천-2는 243톤의 추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가스발전기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저지구궤도에 최대 6톤의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다. 우주 산업은 메탄을 다음 세대 로켓 연료로 활용하려고 하며, 이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액체 수소, 케로신 등의 추진제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여겨진다. 랜드스페이스의 성공은 중국의 민간 우주 분야에 대한 주요 이정표를 표시하였다.

Chinese company becomes first to launch methane rocket to orbit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화웨이, 안드로이드 없는 자체 OS '하모니OS 넥스트' 출시

Huawei unveiled its first fully self-developed mobile operating system, 'HarmonyOS NEXT'.

뉴타닉스, 신규 고객 확보 증가 및 매출 성장

Nutanix announced that its annual recurring revenue increased by 18% and revenue rose by 16% in its recent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퀄컴 의존도 줄이려는 샤오미, 2025년 자체 스마트폰 칩 출시"

샤오미가 자체 설계한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2025년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왔다. 이는 퀄컴(Qualcomm)과 미디어텍(MediaTek) 등 외국 공급업체에 대한...

우버, AI 데이터 라벨링 사업 진출

우버가 새로운 AI 주석 및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긱 워커 부문인 ‘스케일드 솔루션스(Scaled Solutions)’를 출범했다. 이 부문는 우버 내부의 필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