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 Safety Summit, a gathering of world leaders and big tech executives to discuss the saf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kicked off in the United Kingdom today (local time). "The threa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must be tackled with a sense of urgency, unity, and collective power," said King Charles III, "Tackling the risks of AI, like efforts to tackle climate change, must involve dialog across society, government, civil society, and the private sector." At the AI Safety Summit, dozens of countries around the world issued a declaration committing to work together on AI safety.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한 개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각국 지도자들과 빅테크 수장 등이 모인 'AI 안전 정상회의'가 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막한 가운데, 찰스 왕세자는 "인공 지능(AI)의 위협에 대해 '긴박감, 단결력, 집단적 힘'으로 대처해야 한다"라며, "AI의 위험에 대처하는 것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노력과 마찬가지로 사회, 정부, 시민 사회 및 민간 부문 전반에 걸친 대화를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AI 안전 정상회의'에서는 전 세계 수십개 국가가 AI 안전과 관련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선언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