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초기투자AC협회)는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초기투자AC협회 전화성 협회장, 박승곤 사무총장,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이랜드그룹 법무실 박소화 팀장, 이랜드차이나 대외협력실&자산개발 김남국 실장, 이랜드차이나 EIV 한국 마케팅팀 오윤경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성장을 위한 기관 간 상호교류와 협력 방안 마련 등이다.
전화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컨설팅, 지식재산권 등록,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에 대한 법적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