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숏폼 플랫폼 '찰나'로 쇼핑몰 운영자 마케팅 지원 나서

  • '지금은 숏핑의 시대' 무료 세미나 개최
  •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사 대상 특별 혜택 제공

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가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들의 마케팅과 자사몰 브랜딩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카테노이드는 오는 10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카페24 창업센터 동대문점에서 '지금은 숏핑(Short-pping)의 시대'를 주제로 무료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최신 쇼핑몰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찰나를 통해 트렌디한 쇼핑몰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와 더불어 카테노이드는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사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찰나 3개월 무료 체험 및 1년 계약 시 50% 할인, 카테노이드의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2개월 무료 체험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찰나의 파트너사와 연계하여 쇼핑몰 디자인, 이미지·영상 제작, 개인화 마케팅 등 다양한 이커머스 솔루션을 지원한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짧은 시간 내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와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사 대상 혜택을 통해 쇼핑몰 운영자들이 숏폼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테노이드의 '찰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숏폼 영상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비디오 서비스다. GIF 대비 용량은 작고 화질은 뛰어난 숏폼 영상으로 상품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며, 기존 상품 이미지 영역에 간편하게 영상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숏폼 콘텐츠에 상품 구매 링크를 연결해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찰나'는 자사몰 숏폼 콘텐츠로만 재생목록을 구성할 수 있는 '숏폼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시청자 이탈을 방지하는 등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들은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자사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찰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페24 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사 대상 혜택에 대한 상세 정보는 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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