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ifornia Senate has passed a bill mandating that autonomous trucks must have a human safety operator behind the wheel at all times when on public roads. This effectively bans driverless trucks, a setback for an industry that has already found it challenging to gain traction in the US. The bill is not yet finalized and awaits the signature of California Governor Gavin Newsom to become law. Labor unions have shown support for the bill, with the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 urging Newsom to sign it. On the other hand, driverless trucking companies argue that the technology could save lives, citing the 5,788 truck-related fatalities in the US in 2021.
캘리포니아 상원은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 트럭이 항상 운전석에 운전자를 두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실질적으로 운전자가 없는 트럭을 금지하는 조치로, 이미 미국에서 자리 잡기 어려웠던 이 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법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노동조합은 이 법안을 지지하며 주지사에게 법안에 서명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자율주행 트럭 회사들은 이 기술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2021년 미국에서 발생한 5,788건의 트럭 관련 사망사건을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