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챗봇, 자바스크립트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지원

앤스로픽의 클로드(Claude) 챗봇이 이제 자바스크립트 코드 작성 및 실행 기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재현 가능한 분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클로드의 새 분석 도구는 현재 미리보기로 제공되며, 데이터를 계산하고 분석한 후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각화 결과를 제공한다. 이 도구는 클로드가 데이터를 단계별로 처리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코드 샌드박스 역할을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재무 데이터를 대시보드로 시각화하는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도 클로드는 이러한 작업을 시도할 수 있었으나, 수학적으로 검증하는 메커니즘이 없어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구글의 제미니 모델과 오픈AI의 고급 데이터 분석(Advanced Data Analysis)과 유사하게, 코드 생성 및 실행을 통해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번 분석 도구는 모든 클로드 사용자에게 공개되었으며, 웹에서 로그인 후 활성화할 수 있다.

Anthropic's Claude chatbot can now write and run JavaScript code, enabling it to provide more mathematically precise and reproducible answers. The newly launched analysis tool, currently in preview, allows Claude to perform calculations and analyze data from files like spreadsheets and PDFs, creating interactive visualizations. Described as a built-in code sandbox, the tool helps Claude systematically clean, explore, and analyze data step-by-step for accurate results. This makes it more reliable for tasks like analyzing sales data or creating dashboards from financial data. Previously, Claude lacked a mechanism for mathematical verification, which sometimes led to less accurate responses. Google’s Gemini models and OpenAI’s Advanced Data Analysis offer similar code execution features. The tool is now available for all Claude users on the web.

Anthropic's AI can now run and write code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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