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ite a disappointing quarterly earnings report from electric car leader Tesla, the other seven big techs are expected to report solid results. Excluding Tesla, the seven big techs are expected to post a 53.7% year-over-year increase in total revenue for the fourth quarter, according to financial information analytics firm FactSet. In contrast, average earnings for all companies in the S&P 500 Index are estimated to decline by 10.5% excluding these six companies. Tesla's decline is mainly due to manufacturing disruptions caused by global inflation and supply chain issues. The other six companies, on the other hand, are seeing solid growth in a variety of sectors, including cloud computing, software, and e commerce. Microsoft and Alphabet will report results on Tuesday, Amazon, MetaPlatforms, and Apple on Thursday. Nvidia reports on February 21. Despite Tesla's disappointment, solid results from the rest of the tech giants are expected to allay market fears and support investor sentiment in tech stocks.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7대 빅테크는 견실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 분석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테슬라를 제외한 7대 빅테크의 4분기 총 수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5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S&P 500 지수 전체 기업들의 평균 수익은 이들 6개 기업을 제외하면 10.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의 부진은 주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인한 제조 차질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나머지 6개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e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은 화요일, 아마존, 메타 플랫폼, 애플은 목요일에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2월 21일에 실적을 발표한다. 테슬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기술 거물들의 견실한 실적은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지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