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11월 30일 첫 배송

After years of delays and redesigns, Tesla has announced that the Tesla Cyber Truck will finally be seen on public roads this holiday season. Deliveries of the long-awaited luxury EV SUV will begin to reach select customers on November 30, before it goes into full production at the Gigafactory in Texas next year. Meanwhile, Tesla CEO Elon Musk said during the earnings call, "It's going to take a tremendous amount of work to get the Cybertruck to mass production and to be cash flow positive at a price that people can afford." lowering investors' financial expectations for CyberTruck.

테슬라는 수년간의 지연과 재설계 과정을 거쳐 마침내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공공 도로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럭셔리 EV SUV의 배송은 내년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기 전인 11월 30일부터 일부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콘퍼런스에서 "사이버트럭이 대량 생산에 도달해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현금흐름에 플러스가 되려면 엄청난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며 사이버트럭에 대한 투자자들의 재무적 기대치를 낮췄다.

Tesla begins Cybertruck deliveries on November 30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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