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has officially unveiled its new design for the Model 3, codenamed "Project Highland." This refreshed version features changes in the front-end design, increased screen space, and an extended range. Tesla mentioned that this refresh replaces over half of the parts in the vehicle. The most noticeable change is the new design that makes the current Model 3's front end sleeker. Additionally, this refreshed version boasts a range of 344 miles (WLTP standard), marking an 11-12% improvement from the current Model 3. Interior changes include a new 8-inch touchscreen, removal of stalks from the steering wheel, and ventilated front seats. Deliveries for this refreshed version are set to begin in October for left-hand drive markets in Europe and the Middle East.
테슬라가 '프로젝트 하이랜드'로 불리는 새로운 모델 3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이 업데이트된 버전은 프론트엔드 디자인의 혁신, 확장된 디스플레이 그리고 더 긴 주행 거리와 같은 주요 업그레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테슬라는 차량 부품 중 절반 이상이 새롭게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현 모델 3의 전면부가 더욱 세련되게 재디자인되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 업데이트된 모델 3는 WLTP 기준으로 344마일(약 528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하며, 이는 기존 모델 3에 비해 약 11-12% 증가한 수치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차량 내부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탑재되었고, 스티어링 휠에서는 기존의 스토크가 제거되었다. 또한 운전자와 조수석에는 통풍 기능이 추가되었다. 테슬라는 이 업데이트된 모델 3를 10월부터 유럽 및 중동의 좌측 핸들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