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has faced difficulties in ramping up production of its new 4680 battery cell format, which was unveiled in 2020. However, in its Q1 earnings report, Tesla provided an update on the progress of the 4680 battery program. Lars Moravy, Tesla's Vice President of Vehicle Engineering, stated that 4680 cell production increased by 18-20% compared to the previous quarter, surpassing the level needed for Cybertruck production. Moreover, Tesla expects its own cell cost to be lower than suppliers' nickel-based cells by the end of the year. The 4680 cells are currently used exclusively in the Cybertruck. Elon Musk implied that the 4680 program was initiated due to concerns about price pressure from other automakers' increasing battery cell orders.
테슬라는 2020년에 공개된 새로운 셀 포맷인 4680 배터리 셀의 생산 확대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는 4680 배터리 프로그램의 진전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테슬라의 차량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라스 모라비는 4680 셀 생산량이 전 분기 대비 18~20% 증가했으며, 사이버트럭 생산에 필요한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또한, 테슬라는 연말까지 자체 셀 비용이 공급업체의 니켈 기반 셀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4680 셀은 현재 사이버트럭에만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배터리 셀 주문 증가로 인한 가격 압박 우려로 인해 4680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