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 platform Telegram has blocked the official account of the Palestinian militant group Hamas. The move is reportedly aimed at limiting Hamas's influence online. "Access to Hamas' official accounts, including 'Hamas_com' and the accounts of Hamas' military wing, the Al-Qassam Brigades, were blocked on the Android version," CNBC reported on Friday. However, it is unclear if the iOS operating system has been blocked. Currently, if you try to access these accounts, you'll see the message "Unfortunately, this channel cannot be displayed in the Telegram app downloaded from the Google Play Store." However, other channels affiliated with Hamas, such as Gaza Now, are accessible. The Gaza Now account has 1.6 million followers.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텔레그램이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공식 계정을 차단했다. 이는 온라인에서 하마스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CNBC는 25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하마스_컴'(Hamas_com)과 하마스 군사 조직 알 카삼 여단의 계정 등 하마스의 공식 계정에 대한 접근이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iOS 운영 체제에서의 차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이들 계정에 접속을 시도하면 "안타깝게도 이 채널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텔레그램 앱에서 표시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하지만, '가자 나우'와 같은 하마스와 연계된 다른 채널들은 접속이 가능하다. '가자 나우' 계정은 팔로워가 160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