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소셜 플랫폼 '트루스 소셜', 거래 첫날 16% 급등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30 years, parts of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s business empire have been made public. True Social, the social media company he founded, spiked as much as 60% in the immediate aftermath of the trade, but eventually closed up 16%. Unusually, True Social traded under the ticker DJT rather than DWAC, the stock's stock code. DJT is the initials of Trump's name, and the stock has been trading in his name since that day. Despite the late-day decline, Wall Street still values True Social at a staggering $11 billion, a valuation that experts warn is unrealistic. "There is nothing about the current stock price that is a reasonable valuation of this company (True Social)," Michael Ohlrogge, a professor at New York University Law School, told CNN.

30년 만에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거대 사업 일부가 공개됐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가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이 거래 직후 60%까지 폭등 했지만, 결국 16%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특이한 점은, 트루스 소셜은 '티커(주식에 부여되는 종목 코드)'도 DWAC가 아닌 DJT로 거래됐다. DJT는 트럼프 이름의 이니셜을 딴 것으로 이날부터 트럼프의 이름을 내걸고 주식이 거래된 것이다. 장 후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는 여전히 트루스 소셜의 기업가치를 110억 달러에 육박하는 놀라운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가격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마이클 올로게(Michael Ohlrogge) 뉴욕대 로스쿨 교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주가가 이 회사(트루스 소셜)의 합리적 가치 평가라 할 수 있는 그 어떤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Trump's social platform 'True Social' surges 16% on first day of trading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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