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투자자 데이비드 삭스가 트럼프의 AI·암호화폐 '차르'로 임명됐다. 페이팔 마피아의 일원인 삭스는 페이팔 성공 이후 야머를 마이크로소프트에 12억 달러에 매각했으며, 우버, 에어비앤비, 팔란티어, 스페이스X 등에 투자했다. 그는 최근 트럼프를 위해 30만 달러 규모의 모금 행사를 주최했으며,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하는 테크 업계 리더 중 한 명이 됐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비판받기도 하지만, 업계에서는 그의 실력과 정부 내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Silicon Valley investor David Sacks has been appointed as Trump's AI and crypto 'tsar'. A PayPal Mafia member, Sacks sold Yammer to Microsoft for $1.2 billion and invested in major tech companies like Uber, Airbnb, Palantir, and SpaceX. He recently hosted a $300,000-per-head fundraiser for Trump and has become one of tech's prominent Trump supporters. While controversial for some of his statements, industry insiders praise his capabilities and welcome his influence in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