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 트레저데이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웅식 대표가 ‘2022 파트너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4>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고영혁 대표가 ‘2022 파트너 데이’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기업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을 선도하는 트레저데이터 코리아(Treasure Data Korea)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파트너 데이(2022 Partner Day)’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레저데이터와 협력 중인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고영혁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대표와 우웅식 트레저데이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유진 사부리(Eugene Saburi) 트레저데이터 최고사업책임자(CBO)의 파트너십 전략과 비전 발표가 있었다.
고영혁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훌륭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CDP 사업을 함께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 강화 및 동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첫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활발한 네트워크의 장이자 협업 시너지가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웅식 대표는 “트레저데이터는 최근에 ‘고객 데이터 클라우드(Customer Data Cloud)’를 통한 ‘연결된 고객 경험 비전(Connected Customer Experiences Vision)’이라는 새로운 경영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며 CDP 사업의 영역을 마케팅 분야 뿐만 아니라 영업, 고객 컨텍 센터 등 오퍼레이션 영역까지 확장해 전사적 고객 데이터 활용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은 파트너사들과 함께 사업을 전개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 앞으로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파트너십 전략과 비전 발표에 나선 유진 사부리 CBO는 “트레저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견고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고 최고의 토탈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궁극적인 비전은 모든 파트너사가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최고의 CDP 기업이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부리 CBO는 “트레저데이터는 전략 및 컨설팅 분야, 마케팅 및 광고 분야, 독립 SI 기업 등 전세계 다양한 산업군과 다양한 형태의 통합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CDP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파트너십 전략과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CDP가 제대로 가치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 서비스, 채널 등 파트사들과의 전략적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부리 CBO는 “앞으로 트레저데이터는 함께 미래를 그려갈 파트너들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기술을 지원해 함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양한 산업군에서 트레저데이터와 협력 중인 파트너사 중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은 노스스타컨설팅, 농심NDS, 롯데정보통신, SK텔레콤, LG CNS, 알툼파트너스, 파인트리 파트너스, PwC컨설팅, 퍼블리시스코리아, 하쿠호도제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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