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60분 동영상으로 유튜브와 정면 승부 예고

TikTok is currently testing the ability for users to upload 60-minute videos with a limited group of users in select markets. This marks a shift from TikTok's original short-form video format as the company embraces long-form content to take on its competitor, YouTube. TikTok says it often hears from creators who want more time for things like cooking demos, beauty tutorials, educational lesson plans, and comedic sketches. The 60-minute video upload feature will give creators the opportunity to experiment with new or expanded types of content with more flexibility. This could also allow for the posting of full episodes of TV shows on TikTok. TikTok has been seeking to enhance the viewing experience for users watching long-form content by testing features such as a horizontal full-screen mode and video-scrubbing thumbnails.

틱톡은 현재 일부 시장의 제한된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60분 길이의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는 틱톡이 기존의 짧은 동영상 형식에서 벗어나 장편 콘텐츠를 수용하여 경쟁자인 유튜브에 도전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틱톡은 크리에이터들이 요리 시연, 미용 튜토리얼, 교육 수업 계획, 코미디 스케치 등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원한다는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60분 동영상 업로드 기능은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더 유연하게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또한 TV 프로그램의 전체 에피소드를 틱톡에 게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틱톡은 장편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용자를 위해 가로 전체 화면 모드, 동영상 스크러빙 썸네일 등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TikTok tests 60-minute video uploads as it continues to take on YouTube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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