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전문기업 임픽스에 클라우드 기반의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Wrapsody eCo Cloud)’ 서비스를 제공했다. 파수는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를 통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업계가 외부 협업 과정에서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픽스는 4차 산업 제조 기업으로 변화의 시기에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전세계적인 팬더믹 상황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기존 반도체, 자동차 등의 대기업뿐 아니라 제약,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이를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은 특성상 고객사 및 협력사에 제조 핵심 공정 데이터 문서를 공유하거나 협업을 통해 정부지원사업 제안서 등을 작성하는 일이 빈번하다. 고객사의 데이터 자산에 대한 보안 의식이 강화되면서 일정 수준의 보안환경 유지를 필수조건으로 요청받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인공지능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있어 안전한 협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임픽스는 협업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문서 보안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서에 담긴 기업의 핵심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수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됐다.
파수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문서 공유, 협업, 버전 관리, 보안, 화상회의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열람 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하므로, 기존에 공유 받은 파일도 언제나 최신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른 버전 관리 편의성은 물론, 협업 참가자들의 업무 효율성도 대폭 향상된다.
랩소디 에코 사용시 원격 근무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도 문서가 암호화 상태로 편집, 저장, 유통돼 일관된 보안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문서 전달 후에도 권한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해 문서 유출 위협을 최소화하며, 문서가 유출되더라도 암호화돼 있어 권한 없이는 열 수 없다. 다른 협업툴과 달리 문서 및 워크그룹 기반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므로 제안서 작성 등의 문서 중심의 협업에서 특히 편의성이 높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편의성에만 중점을 둔 협업툴을 도입하는 경우 협업 과정에서 기업의 핵심 자산이 유출되는 심각한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어 임픽스를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업계의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파수의 랩소디 에코는 효율성과 편의성 향상은 물론 철저한 제어 기능과 보안을 제공해, 기업들이 외부 협업 과정에서도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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