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ted States has increased its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tools since Hamas' attack on Israel on Oct. 7 (local time) last year, according to a report by Bloomberg. "AI algorithms developed under Project Maven have been used to identify targets for more than 85 airstrikes in the Middle East this month," said Schuyler Moore, chief technology officer for U.S. Central Command, "The algorithms analyze a variety of information, including satellite imagery, radar data, and electronic signatures, to pinpoint enemy locations and select targets for attack." In the Feb. 2 strikes, U.S. bombers and fighter jets attacked seven sites in Iraq and Syria, completely destroying or heavily damaging rocket, missile, and drone storage facilities and militia operations centers. The Pentagon also reportedly used AI systems to locate rocket launchers in Yemen and surface combatants in the Red Sea and destroyed them in airstrikes.
블룸버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10월 7일(현지시간)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인공지능(AI) 도구 사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앙사령부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스카일러 무어(Schuyler Moore)는 "프로젝트 메이븐에서 개발된 AI 알고리즘이 이번 달 중동에서 85회 이상의 공습 목표 식별에 활용되었다"라며, "이 알고리즘은 위성 이미지, 레이더 데이터, 전자 신호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적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격 목표를 선정하는 데 사용되었다"라고 전했다. 2월 2일 진행된 공습에서는 미국 폭격기와 전투기가 이라크와 시리아에 위치한 7개 시설을 공격하여 로켓, 미사일, 드론 저장 시설 및 민병대 작전 센터를 완전히 파괴하거나 큰 손상을 입혔다. 또한 펜타곤은 예멘에서 로켓 발사대와 홍해에서 수상 전투기를 찾아내 AI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습을 통해 파괴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