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할인상품 거래 서비스 라스트오더는 오는 10월 1일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 상품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편의점 배달 서비스 런칭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5000여곳 점포에서 일반 상품을 상시적으로 배달서비스 운영하는 동시에 유통기한 임박 할인상품도 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품목은 도시락, 삼각김밥, 유음료 등 23개 카테고리의 5000여개 상품이다.
또한 라스트오더는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배달 런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간, 라스트오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마감할인 상품 최대 45%, 일반 상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를 할인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배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미로’의 오경석 대표는 “라스트오더는 항상 자원의 순환을 활성화하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행한다”며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라스트오더 마감할인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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