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충전 기술을 강화 위해 'EV 파워' 스타트업 인수

Ford acquired Automotive Power ("AMP" for short) to bolster its charging, battery management, and power conversion technologies. AMP once claimed to power "most of the world's leading electric vehicle OEMs," but never publicly disclosed its customers. The deal means that the Los Angeles-based AMP will no longer exist. Instead, Ford will acquire AMP's technology, talent, and facilities to advance its own electric vehicle plans, said Ford spokeswoman Emma Berg. Since its launch in 2017, AMP has raised $26.5 million and hired about 149 employees, according to Pitchbook data. Its business has expanded into power management for everything from autonomous ride-sharing vehicles to drones to hyperloop-style transportation.

포드는 충전, 배터리 관리 및 전력 변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오토 모티브 파워(줄여서 "AMP")를 인수했다. AMP는 한때 "세계 최고의 전기 자동차 OEM 대부분"에 전력을 공급한다고 주장했지만, 고객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다. 이번 계약으로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AMP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됐다. 대신 포드는 AMP의 기술, 인재, 시설을 인수해 자체 전기차 계획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드 대변인 엠마 버그는 말했다. 피치북 데이터에 따르면 AMP는 2017년 출범 이후 2,650만 달러를 모금하고 약 149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사업 범위는 자율 차량 공유 차량부터 드론, 하이퍼루프 스타일의 교통수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위한 전력 관리로 확장한 바 있다.

Ford snaps up EV power startup to boost its charging tech | TechCrunch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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