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데이, 아마존 주가는 하락한다?

Amazon Prime Day, which takes place on November 11-12 (local time), offers big discounts and promotions for Amazon (AMZN) Prime members, but shareholders rarely benefit. Since the event began in 2015, Amazon's stock price during Prime Day has delivered an average return of -0.34%. Of the eight Prime Days to date, only three (2017, 2018, and 2021) have seen positive returns for Amazon stock, while five (2015, 2016, 2019, 2020, and 2022) have seen negative returns.

오는 11일~12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AMZN) 프라임 회원을 위한 대규모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행사이지만, 주주들이 큰 혜택을 누리는 경우는 드물다. 2015년 이벤트가 시작된 이래로 프라임데이 기간 아마존의 주가는 평균 수익률 -0.34%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8번의 프라임데이 중 단 3번(2017년, 2018년, 2021년)만 아마존 주가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5번(2015년, 2016년, 2019년, 2020년, 2022년)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Prime Day Often Pushes Amazon Stock Price Down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페이스X, 달 착륙선 '스타십'으로 루나 아웃포스트 로버 운송 계약

SpaceX has signed a contract to transport Lunar Outpost's rover 'Eagle' to the lunar surface using its moon lander 'Starship'.

백악관에 입성하는 암호화폐...트럼프 자문위원회 경쟁 치열

리플, 크라켄, 서클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약속한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7월 내슈빌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머스크와 라마스와미, 트럼프의 '정부효율부' 계획 공개

Elon Musk and Vivek Ramaswamy, appointed as co-leads of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 have detailed their plans in an op-ed published in The Wall Street Journal.

미 법무부, 구글 해체 요구... 크롬 브라우저 매각 포함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DoJ) has officially called for the breakup of Google. In a 23-page document, it pro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