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부산 지점 오픈… 멤버쉽 도서 대여 전국으로 확대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FLYBOOK)’은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는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서울에 이어 부산에 오픈했다.

부산 문현 금융 단지에 내에 위치한 최대 규모 복합문화공간인 ‘IFC Busan Mall’의 1층에 오픈한 플라이북은 주변 바쁜 직장인들과 주말 여가 생활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책을 접하고 빌려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주며 플라이북 멤버십을 구독하는 회원들은 비치된 모든 책들을 도서관처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고객들이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요청한 지역이 부산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전국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플라이북 멤법십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우리나라 독서 문화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팀뷰어가 전망하는 2025년 인공지능 발전 방향은?

이번 전망과 관련해 팀뷰어 측은 “AI가 주도하는 변화는 초기 징후를 보고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AI 기능들이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될 때 일어날 것”이라며 AI가 기술 지원을 위한 30초짜리 튜토리얼 비디오를 생성한다거나 교육을 위한 시각적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등의 방식을 언급했다.  

딥엘이 전하는 2025년 주목해야 할 AI 트렌드… “맞춤형 전문 AI 솔루션의 시대가 온다”

딥엘의 주요 임원들은 내년에 AI가 단순한 툴을 넘어 협업하는 동료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보며,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띤 맞춤형 AI 솔루션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부터 딥엘 전문가들이 전하는 예측하는 2025년 AI 트렌드를 살펴본다.

아하 커뮤니티 앱 토론 결과, 윤석열 대통령 하야·탄핵 81% 찬성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거취를 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소셜 Q&A 커뮤니티 아하에서 1주일 간 뜨거운 토론이 벌어져 관심을...

유튜브, 4,600만 사용자로 국내 모바일 앱 1위…AI·가상화폐 앱 급성장

유튜브가 2024년 하반기 국내 최다 이용 모바일 앱으로 집계됐다. 전체 순위를 보면 카카오톡(4,539만 명), 네이버(4,341만 명), 크롬(3,741만 명), 구글(3,682만 명)이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쿠팡(3천160만명), 네이버지도(2천626만명), 삼성인터넷(2천268만명), 인스타그램(2천262만명), 배달의민족(2천166만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