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PLATEER, 대표 이상훈)'가 '데브옵스(DevOps) 3회 웨비나 라이브(DevOps Webinar Live 3rd)'를 개최한다.
플래티어에 따르면 이번 웨비나는 오는 11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데브옵스에 지속적 테스트(Continuous Testing)를 더하다' 라는 주제로 데브옵스를 보다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의견과 정보들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데브옵스는 개발, 운영을 결합한 단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뜻한다. 최근 들어 데브옵스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배포 주기에 따른 지속적인 테스트 과정이 필수로 지목되고 있다. 데브옵스를 통해 하루 수 차례 다양한 버전이 배포되고 있는 만큼 테스트를 시행해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데브옵스 배포 주기에 맞춰 지속적인 테스트 과정이 필수로 꼽힌다.
이번 웨비나의 주요 의제는 ▲데브옵스의 CI/CD 그리고 CT, ▲데브옵스 조직 내의 Continuous Testing △자동화 테스트는 가능한가? ▲자동화 테스트를 위한 개발자와 QA의 여정 ▲데브옵스 아니 DevTestOps 등이다. 발표는 데브옵스 전문가인 플래티어 IDT 부문 류수동 책임이 맡는다.
이번 웨비나는 사전 등록을 신청한 자에 한하여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 신청은 플래티어 홈페이지 접속 후 행사/이벤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행사 일주일 전 메일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웨비나 당일 알림 문자메시지도 전송된다.
플래티어는 지난 8월과 10월에도 데브옵스 웨비나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두 웨비나에서 사전 신청 참여자수가 평균 200명을 웃돌았으며, 각 웨비나 당일 실시간 접속자수는 사전 신청자의 50% 가까이 접속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도 플래티어는 IT/테크 전문가들을 위한 ‘데브옵스’ 관련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플래티어 IDT부문 정재용 상무는 "개발자, 품질 보증 전문가는 데브옵스 CI/CD 파이프라인에서 지속적 테스트를 시행하며 자동화된 테스트 목록을 견인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웨비나에서는 데브옵스의 지속적 테스트가 지니는 의미, 비전과 미래 가치, 활용 사례 등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래티어 IDT부문은 데브옵스 플랫폼과 협업 플랫폼을 주축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맞는 디지털 전환(DT)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 트리센티스, 퍼포스, 클라우드비즈 등 각 분야 글로벌 1위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트리센티스, 퍼포스, 클라우드비즈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사로 협력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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