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래티어’는 글로벌 협업 도구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아틀라시안(Atlassian)’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주최하는 ‘아틀라시안 고객 컨퍼런스(Atlassian in Seoul’22)’ 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행사에는 류윤상 아틀라시안 아시아 지역 총괄과 수하일 이스마일 아시아 지역 이사, 쉐리프 만수어 아틀라시안 프로덕트 매니저, 스캇 고 데이비스 솔루션 엔지니어 뿐 아니라 국내외 파트너사와 주요 고객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아틀라시안의 다양한 솔루션과 신제품 소개, 협업 도구 시장의 최신 트랜드 및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라시안은 글로벌 협업 도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22만5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애자일 방식의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라(Jira)와 컨플루언스(Confluence), 트렐로(Trello) 등 15개 이상의 대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Slack, AWS, Zoom 등의 플랫폼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시장 선두자리를 굳히는 중이다.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의 플래티넘 파트너이다. 아틀라시안의 대표 솔루션인 지라(Jira)와 컨플루언스(Confluence)등을 활용해 개발자들을 위한 데브옵스와 기업을 위한 협업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안랩 등 주요 대기업의 아틀라시안 솔루션 도입에 참여했다.
플래티어는 이번 아틀라시안 인 서울’22 행사에서 Jira Work Management 데모 시연 및 플래티어의 클라우드 솔루션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오퍼링 적용 사례 및 운영 노하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플래티어는 부스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정재용 플래티어 DT 기술본부장은 “플래티어와 아틀라시안은 한국 기업의 협업 환경 선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유연한 팀워크를 구성하고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데브옵스와 협업플랫폼을 제안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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