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지원 분야의 두 기업이 만났다.
클로토는 씨엔티테크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며,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안정적인 기업 운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로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양사의 깊은 이해와 열정이 바탕이 됐다. 특히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43개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기업을 선정하며, TIPS 운영사 중 상위권을 차지하는 전문성을 자랑한다.
헬로유니콘을 운영하는 클로토의 이현석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개인적으로도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스타트업 모닝커피와 기술창업 Targeting을 구독하는 애독자”라고 전화성 대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이 대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씨엔티테크의 TIPS 선정 전문성과 헬로유니콘의 정부 지원 사업 관리 서비스가 결합되면, 스타트업들이 초기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말처럼 씨엔티테크는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타트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동시에, 스타트업 대표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 클로토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