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웨딩플랫폼 '희찬고'는 서울 청담동 웨딩 최우수업체들을 시작으로 경기, 인천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10월부터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1000개의 웨딩 파트너사와 500개의 웨딩샵 VR 투어 영상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희찬고는 웨딩산업을 기반으로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IT 전문기업으로써, 수년간의 현장 조사를 통해 지금은 인공지능을 통한 맞춤형 웨딩플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웨딩관련 특허(웨딩 플랫폼 관련 2건, VRAR 관련 1건, 인공지능 관련 1건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는 마지막 단계인 인공지능 IT 개발에 정진하고 있는 웨딩스타트업 기업이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웨딩업체들의 피해가 상당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심적인 고통과 불안함이 높았다. 희찬고는 파트너사인 웨딩업체들의 권익보호와 증진, 회원 간 화합과 복지를 통한 웨딩문화 개선과 향상을 목표로 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웨딩업체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예비부부는 자신이 직접 자기 결혼식의 웨딩플래너가 될 수 있도록 IT 개발에 정진할 계획이다.
고유철 대표는 “종합 웨딩플랫폼을 통해 365일 전국 비대면 웨딩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하며, 1차 목표로는 검증된 우수한 웨딩업체들을 예비부부들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