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s iPhone maintained its share of the U.S. market in January, but sales were down 10% year-over-year.
This trend is likely to continue throughout the month, according to a report from Counterpoint. The main culprit was poor sales of lower-end models, with premium and ultra-premium models performing better, but overall upgrade rates were low. While Apple fared better than most brands, this is the lowest January performance in the past eight years. This could be a sign that iPhone fans have grown bored with the annual incremental upgrades. "The iPhone continued to grow its market share, outpacing most brands despite the low single-digit decline," said Jeff Fieldhack, research director at Counterpoint U.S, "We continue to see strong promotions for the iPhone 15 series in the installment subscription market, and there is still strong interest in older models like the iPhone 11 and iPhone 12 among price-conscious consumers in the prepaid market. This combination has helped Apple stabilize in a market that is experiencing double-digit declines."
애플 아이폰은 1월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했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 보고서에 따르면 이 추세는 한 달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주된 원인은 저가 모델들의 부진한 판매 성적으로 프리미엄 및 울트라 프리미엄 모델은 보다 나은 성능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업그레이드율은 저조했다. 애플은 대부분의 브랜드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는 지난 8년간 가장 낮은 1월 실적이다. 이는 아이폰 팬들이 연간 단계적인 업그레이드에 지루해 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카운터포인트 미국 연구 책임자인 제프 필드핵은 "아이폰은 시장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면서 낮은 단일 자릿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브랜드를 앞섰다"라며, "우리는 할부 구독 시장에서 iPhone 15 시리즈에 대한 강력한 프로모션을 계속 보고 있으며, 선불 시장에서 가격 의식이 강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iPhone 11과 iPhone 12와 같은 구형 모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이러한 조합은 두 자릿수 감소를 경험하고 있는 시장에서 애플이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