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더 작고 조용한 새로운 배송 드론 MK30의 규제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022년 11월에 공개된 MK30은 가벼운 비에도 비행이 가능하고 이전 모델보다 2배 긴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FAA는 파일럿의 시야 밖 비행을 허가했으며, 아마존은 피닉스 근교 톨레슨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한다. 제프 베조스가 10년 전 처음 발표한 이 프로그램은 수십억 달러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규제 장벽, 기한 미준수, 인력 감축 등으로 진전이 더뎠다. 현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Wing, UPS, 월마트 등도 드론 배송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Amazon announced regulatory approval for its new delivery drone, the MK30, which is smaller and quieter than previous models. Unveiled in November 2022, the MK30 can fly in light rain and has double the range of earlier versions. The FAA granted permission for beyond visual line of sight operations, and Amazon is launching drone deliveries near Phoenix, Arizona. Despite billions in investment since Jeff Bezos first announced the program a decade ago, progress has been slow due to regulatory hurdles, missed deadlines, and layoffs. Amazon faces competition from Wing (owned by Alphabet), UPS, Walmart, and various startups in the drone delivery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