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물자산 세금신고 서비스 ‘알고택스’는 최근 종합부동산세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알고택스는 10만원대의 투명한 가격 정찰제와 5분만에 끝내는 간편한 신고방법을 앞세워 누적 신고거래금액 145억을 돌파한 핀테크 서비스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이 있었던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고택스 측은 “특히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 인원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서 1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론칭 초기 임에도 종합부동산세 신고 서비스에 대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고택스에 따르면 이번 2022 세제개편으로 인해 공시 가격이나 주택 보유 기간, 공동명의 유무 등에 따른 과세표준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금이 달라져 전문적으로 해당 세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세무사라 할지라도 적합한 절세 방안을 제시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알고택스 관계자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이나 해외주식 등 그동안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금 신고 방법을 단순화하고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최적의 절세 방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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