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오프라인에 머물고 있던 사람들의 독서 습관을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독서 경험의 혁신을 이뤄낸 '밀리의서재'가 지난해부터 AI를 활용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올 4월 ‘AI서비스본부’를 신설하고 자사 플랫폼에 AI 기술 접목을 본격화하고 있다. AI서비스본부를 맡은 방은혜 본부장을 테크42가 만났다.
“AI를 접목한 플랫폼 기반 독서 경험 강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올해 4월 신설된 ‘AI서비스본부’ 주도… ‘밀리만의 철학’을 AI와 접목하는 서비스 본격화
어떻게 하면 책을 더 잘 고르고, 읽고, 리뷰하게 하는지에 중점, ‘AI를 통한 독서 경험의 혁신’ 지향
'AI 스마트 키워드’ ‘페르소나 챗봇’ ‘AI TTS’ 연이어 선보여, 서비스는 물론 내부적인 AX도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