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콘텐츠는 페이지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탈률을 낮추며 사용자에 유용한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잘 작성되고 긴 형식으로 작성되는 것 이상의 콘텐츠를 말한다.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고 키워드를 연구하며 신선한 콘텐츠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의 검색 의도 파악할 수 있는 도구 :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서치 콘솔
키워드 연구 : 동의어, 롱테일 키워드,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를 찾을 것
신선한 콘텐츠(freshness) : 에버그린한 콘텐츠는 변동 있는 있는 부분을 주기적 업데이트해준다
모바일 퍼스트
구글의 모바일 우선 색인 정책을 이해해야 한다. 구글은 모바일 페이지 또는 반응형 페이지를 우선적으로 크롤링한다.
반응형 웹사이트 : 구글은 반응형 사이트에 이점을 준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이트를 개편하거나 새로 제작할 경우 반응형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모바일 사이트가 별도로 있다면 콘텐츠가 데스톱과 모바일에서 일치하도록 한다.
페이지 경험 개선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사용자 경험 개선 : 38%의 사람들은 콘텐츠와 레이아웃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웹사이트 이용을 중단한다
사이트 아키텍처 : 사이트 아키텍처는 사용자가 더 나은 웹사이트 탐색으로 원하는 것을 찾도록 도우며 검색 로봇이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페이지를 찾는 것을 돕는다
코어 웹 바이털 : 사용자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https 사용 : http만 적용된 사이트는 이탈률이 증가한다
광고 경험 : 광고 경험은 사용자 경험과 웹사이트의 상호 작용 방식에 영향을 받아 페이지 경험 및 코어 웹 바이털과 연결된다.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를 위반하면 크롬은 웹사이트의 모든 광고를 삭제할 수 있다
페이지 스피드를 빠르게
2018년 구글은 페이지 속도를 모바일 검색 랭킹으로 만들었다
영국의 The Telegraph는 사이트 속도가 4초 지연되자 페이지 조회수가 11% 감소했다
웹사이트 최적화(On-page optimization)
Mockingbird는 H1 태그만 업데이트한 후 자연 검색 트래픽이 62% 증가했다
Brand New Copy는 메타 데이터와 내부 연결 구조를 정리해 유기적 트래픽을 48% 늘렸다
메타데이터 : 제목태그와 페이지 설명 태그 포함
특정 메타 태그 하나만 추가해서 구글 디스커버 클릭을 300% 늘린 사례도 있다
구조화된 데이터(Schema markup)를 사용하면 검색엔진이 웹사이트의 필수 정보를 더 쉽게 파악한다. 구조화된 데이터는 구글이 검색 결과에 리치 스니펫을 표시하는데 도움이 된다
추천 스닛펫은 사실상 구글 검색에서 0순위라고 봐야 한다. 추천 스니펫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글도 있다
구글 디스커버는 이미 다 알고 있듯이 간헐적으로 큰 트래픽을 제공한다. 구글 디스커버에서 실적이 가장 우수한 콘텐츠에 대한 글을 참고하자.
내부 링크
내부링크 전략은 사용자 중심이어야 한다
사용자를 돕는다
링크의 흐름을 관리한다(트래픽이 사이트에 도달한 후 이동하는 위치)
특정 콘텐츠 주제를 중심으로 한 로드맵 구축
캐너니컬 URL(원본 URL)
특정 페이지를 우대해 인덱싱
외부 링크
관련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링크를 얻어라 백링크는 여전히 검색 랭킹을 올릴 수 있는 주요 요소다
지역
구글이 정의하는 지역은 3가지다
관련성 : 사업자가 검색 사용자의 검색어와 얼마나 가까운가. 따라서 구글 마이비즈니스, 빙 플레이스 같은 비즈니스 목록에 가능한 한 사업자 정보를 완벽하게 작성해야 한다
거리 : 내 회사와 검색 사용자의 물리적 거리. 내 회사가 검색 사용자와 가까울 수록 내 회사의 위치가 지역 지도 결과에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인지도(prominence)는 구글 리뷰 수가 많고 점수가 높을 수록 내 회사의 지역 순위가 높아진다
참고 : EEAT
EAT란 전문성(Expertise), 권위(Authoritativeness), 신뢰성(Trustworthiness)을 의미한다. 구글은 2022년 12월에 기존의 EAT에 E(Experience)를 추가해 EEAT로 업데이트했다 . EAT는 검색 순위의 랭킹 요소는 아니다. 하지만 검색 평가자 가이드라인에 포함돼 콘텐츠의 진실성을 평가함으로서 간접적으로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냐고요? 소재는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조직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잘 드러나지 않은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해 보세요. 가만 있어도 주목 받는 핵심부서 직원이나 고위직 임원의 이야기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아요. 이들은 ‘슈퍼 히어로’에 더 가까워 대다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대신 평범한 직원들이 행한 평범하지 않은 일들을 전하는 건데요. 나와 비슷한 동료가 이뤄낸 일은 슈퍼 히어로 이야기보다 훨씬 큰 공감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구성원의 성취 동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