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코브 버추얼 이벤트
세계적인 동영상 기술 플랫폼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가 최신 솔루션 ‘브라이트코브 버추얼 이벤트 익스피어리언스(Brightcove Virtual Event Experiences)’를 25일 발표했다. 이는 기관이 과감한 대화형 경험 기능을 갖춘 고품질 가상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시장의 중대한 요구에 부응하는 ‘브라이트코브 버추얼 이벤트 익스피어리언스’는 조직이 시장을 선도하는 동영상 기술로 행사를 주최해 전 세계 청중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엔터프라이즈 조직의 화상 커뮤니케이션 채용은 급속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신 ‘브라이트코브 글로벌 동영상 지수(Brightcove Global Video Index)’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동영상 조회는 전년 동기 대비 91%나 늘었다. 4, 5월에도 전년 대비 예비 데이터 기준 동영상 조회가 각각 약 80%, 54%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와 더불어 대면 행사와 회의가 대거 온라인 동영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대규모 대면 콘퍼런스와 이벤트 재개 시점이 불명확한 가운데 마케팅 및 행사 전문가들은 대면 행사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브라이트코브에서 그 방향을 찾고 있다.
최근 브라이트코브 기술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B2B, B2C, 예술/엔터테인먼트 행사가 개최됐다. 이들 기업은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확장을 꾀하며 전 세계 새로운 청중과 만났다.
· 2020 서비스나우 날리지(ServiceNow Knowledge 2020)
· 도큐사인 모멘텀라이브(DocuSign MomentumLive)
· 2020 토크데스크 오픈토크 버추얼(Talkdesk® Opentalk 2020 Virtual)
· NAB 쇼 익스프레스(NAB Show Express)는 출범 후 4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접속했다.
· 드롭킥 머피(The Dropkick Murphys)의 스트리밍 아우타 펜웨이(Streaming Outta Fenway) 콘서트에는 브루스 스프링스턴(Bruce Springsteen)이 함께 했으며 현재까지 900만 건 이상의 라이브 주문형 조회를 기록해 70만달러의 자선기금이 조성됐다.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The Metropolitan Opera)의 ‘앳 홈 갈라(At Home Gala)’에는 전 세계 아티스트 40여명이 참가했으며 75만 명이 관람했다.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관계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조직은 소통과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 청중에 대한 혁신적이고 측정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브라이트코브 버추얼 익스피어리언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은 중요한 대면 행사를 가상으로 이어가기 위한 즉각적 조치에 나설 수 있다.
솔루션에 포함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브랜딩 및 사용자 경험: 브라이트코브상의 호스팅을 통해 시청자 경험과 주변 콘텐츠를 제어한다.
· 후원사를 위한 가치 증대: 측정 가능하고 실질적인 분석으로 보완되는 통합형 광고를 제공해 후원사와 전시업체에 대한 가치를 입증한다.
· 품질 및 글로벌 규모: 글로벌 청중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할 수 있다.
· 보안: 암호 보호 및 지리적 차단을 넘어 SSO, 사용자 관리 솔루션 통합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 옵션을 구성한다.
· 전문가 지원: 브라이트코브의 고객 경험팀과 지원팀이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케이티 존슨(Kathie Johnson) 토크데스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다수 B2B 기업과 마찬가지로 토크데스크 역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대면 행사를 가상 고객 콘퍼런스로 신속히 전환해야 했다”며 “원격 현실을 채용하면서도 실제 공연처럼 느껴지고 공동체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브라이트코브를 플랫폼으로 채택했으며 통합 파트너인 피존홀(Pigeonhole)을 활용해 라이브 투표와 사회적 상호작용을 진행했다”며 “B2B 고객 콘퍼런스에 참가했던 한 애널리스트는 가상으로 진행된 2020 오픈토크가 행사 기간, 콘텐츠, 참여에서 최고의 균형을 이뤘다고 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이트코브와 함께 한 개발 과정은 매끄러웠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라 라슨(Sara Larsen) 브라이트코브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은 동영상 관점에서 진화의 시기”라며 “동영상이 사람 간 상호 소통과 비즈니스 수행 방식의 선봉으로 자리했으며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는 정보 공유, 학습, 비즈니스 구축 및 네트워크를 위한 장”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가상 동영상 환경에서 번창하고 상호 연결하기 위한 행사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라이트코브 버추얼 이벤트 익스피어리언스를 통해 기관은 참여자 경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탁월한 가상 행사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다”며 “이 솔루션으로 고객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동영상 중심의 혁신적인 참여형 경험을 바탕으로 청중과 연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