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브릿지 디지털 지갑의 서비스사인 한국디지털지갑은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안정적인 상품 관리 및 간편한 페이먼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캔디 프로토콜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는 새로운 상품의 유통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는 11억명이 참여하는 라이머 커머스 방송이 생길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캔디 프로토콜(Candy Protocol) 측은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쿠폰 발급, 물건 구매 및 결제 서비스까지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체인브릿지 지갑은 WaaS(wallet as a service) 플랫폼의 클라우드 지갑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73개 국가의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해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국가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