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Liiv M(이하 리브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국민든든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든든 LTE 요금제’는 2021년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무제한 데이터임에도 기본요금을 낮추고 할인 조건을 단순화했다.
‘국민든든 LTE 요금제’는 데이터(월 11GB + 일 2GB, 일 제공량 소진 시 3Mbps 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8000원이며 △Liiv M을 1년 이상 이용했거나 KB스타클럽 등급이 MVP인 경우에는 최대 월 6600원 △급여이체 또는 KB국민카드 거래 시 월 4400원 △리브엠 친구결합 시 최대 월 66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월 최저 요금은 3만1400원이며 항목별 중복 할인은 가능하지만 최대 할인 금액은 월 6600원이다.
한편 리브엠은 12월 말까지 최초로 요금제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요금제 가입하고, 손목 위에 갤럭시 핏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