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가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ESS)’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IBM ESS는 고성능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로, 높은 입출력 성능이 필요한 AI 활용과 대용량 데이터 분석에 사용된다.
우주전파센터는 IBM ESS로 태양 활동 감시 및 우주전파 재난 경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IBM ESS 도입은 우주전파센터의 우주전파 통합 환경 구축 중장기 사업 중 1차 사업이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 환경 구축해 우주전파환경 시스템에 적용한다.
아울러 정보자원 수명주기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운영 플랫폼 구현을 위해 PaaS 환경도 구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