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가 먹여살린 네이버

네이버가 2020년 클라우드 부문 사업에서 2천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냈다. 

이는 전년 대비 41%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IT 수요 효과로 분석된다.

네이버 클라우드 부문에는 '네이버클라우드', '라인웍스', AI 솔루션 '클로바' 등이 포함된다.

특히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성장이 두드러졌다. 

4분기 클라우드 플랫폼 매출은 전년 보다 200% 이상 성장했다.

이는 공공 및 민간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사업 수주 결과다.

사용 고객 역시 92% 증가했다.

 

석대건 기자

daegeon@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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