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월 11일, 12일 AWS가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 (AWS Summit Online Korea 2021)’을 개최한다.
AWS는 서밋 참가자에게 온라인 및 대면 세션과 직접 해보는 핸즈온(hands-on)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밋 예상 등록 인원은 약 3만여 명이다.
11일에는 KB국민카드, 아모레퍼시픽, 센드버드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혁신 성공 사례가 소개된다.
12일에는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 AWS 석학 엔지니어가 '개발자에게 왜 클라우드가 중요한가'와 사물인터넷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기업 임원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포럼에서는 ‘네버 노멀 시대의 리더십’ 주제로 LG전자, KT의 임원진이 DT 혁신 사례와 포스트 팬데믹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한다.
더현대서울은 어떻게 AWS 자동화했나?
기술 파트에서는 서버리스, 컨테이너, 데이터 분석, IoT, 컴퓨팅 등 최신 클라우드 기술 등이 소개된다.
각 트랙은 AWS 서비스, DB, 분석, app개발, 이머징 테크, 커뮤니티 성공사례, 핸즈온랩 7개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AWS 최신 기술 데모를 경험할 수 있는 ‘데모 파헤치기’가 열려 AWS가 적용된 여의도 '더현대서울'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AWS 클라우드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 온라인 교육 과정인 '어썸데이 온라인'도 열린다.
이외에도 미디어, 엔터, 제조, 하이테크, 통신, 금융, 핀테크 산업군 종사 38명의 전문가가 55개 세션을 통해 기술 및 산업 콘텐츠를 전할 예정이다.
AWS 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DT의 여정에 있는 국내의 고객들이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준비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혁신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AWS 서밋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