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오는 18일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베스트 오브 맥스(Best of MAX)’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맥스는 지난 10월 27일 연례 컨퍼런스 ‘2021 어도비 맥스’서 발표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기술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어도비의 발표뿐만 아니라 가상인간 ‘로지’를 탄생시킨 싸이더스 스큐디오 엑스 백승엽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학생부터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자까지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설명이다.
우미영 어도비코리아 대표는 “국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의 성장을 돕기 위해 어도비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맥스를 통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차세대 크리에이티브와 디지털 경험을 위한 혁신과 영감을 얻고 경력을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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