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플로우 손잡고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성공 전략’ 웨비나 성공 개최

오비스 가상 공간에서 개최된 웨비나 장면. (이미지=오비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는 플로우와 함께 ‘오비스 한국 투어 가상공간’에서 진행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성공 전략’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비스 가상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비즈니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당일 오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됐다. 90여 명이 오비스 가상 공간에서 참여했으며, 유튜브 시청자 수는 160명을 넘었다.

장아람 플로우 마케팅팀 팀장이 연사로 나선 이번 웨비나는 △플로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도입 배경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공간 기획 △사용자 경험 기획 △팝업스토어 진행 과정 △메타버스 도입 효과 순으로 진행됐다.

장 팀장은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운영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국내 SaaS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얻은 △신규 리드 발굴 △매출 향상을 위한 브랜딩 전략 등 고객 경험 관리와 매출 향상에 관련된 인사이트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번 웨비나는 메타버스 트렌드만 전하는 일반적인 웨비나와 달리 실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토대도 직관적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아낌없이 공개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장 팀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 산업 전반에 걸쳐 메타버스 기반의 행사 운영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비스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실재감 있는 제품 경험과 상담을 제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것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중간에는 내용과 관련된 퀴즈와 메타버스 4행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강연이 끝나고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질문이 오가며 Q&A 세션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오비스와 플로우에 관련한 적극적인 질문이 계속 이어지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정재균 오비스 한국 총괄은 “최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로 메타버스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며 비즈니스 메타버스 오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 메타버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아람 플로우 팀장 역시 “여의도부터 강남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초로 시도한 협업 툴 팝업스토어에 멈추지 않고 온라인 메타버스 채널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는 물리적인 한계를 허물고, 누구나 제약 없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요층과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협업SW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는 동시에 국내 대표 협업 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스는 올 5월부터 비즈니스 메타버스, 메타버스 사무실 활용 백서 등 꾸준하게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해 무료 웨비나를 가질 예정이다.

허우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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