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간기업, 무인 착륙선 달 착륙 시도 후 통신 두절

An unmanned lunar lander developed by a private Japanese company, ISPACE, lost communication after attempting to land on the moon in the early hours of the 26th. As a result, the record for the world's first civilian lunar lander has been delayed. "We have to assume that we did not complete the landing on the lunar surface," said Takeshi Hakamada, CEO of ispace, in a live broadcast on the Internet, adding that the company's technical staff will investigate the situation."

일본 민간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가 개발한 무인 착륙선이 26일 새벽, 달 착륙 시도 후 통신이 두절됐다. 이로써 ‘세계 첫 민간 달 착륙선’이란 기록 작성도 미뤄지게 됐다. 하카마다 다케시 아이스페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우리는 달 표면에 착륙을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해야만 한다”며 “이번 상황을 회사 기술진이 조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apan’s first Moon landing has ended in failure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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