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365 프로그램 '먹통' 조사 중

More than 18,000 users were affected by a glitch in Microsoft's (MS) 365 products, which includes office software such as Word, Excel, and Outlook. In response, Microsoft said it was investigating a OneDrive outage that left some users unable to access the cloud file storage service. This is at least the third time this year that MS products have suffered major outages, media outlets said.

지난 5일 워드와 엑셀, 아웃룩 등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망라한 마이크로소프트(MS) 365 제품의 오류로 인해 이용자 1만8천여 명이 피해를 겪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사용자가 클라우드 파일 저장소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없는 원드라이브 중단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매체들은 MS 제품에 대규모 장애가 생긴 것은 올해 들어서만 최소 3번 이상이라고 전했다.

Microsoft Investigating OneDrive Outage | CRN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화웨이, 안드로이드 없는 자체 OS '하모니OS 넥스트' 출시

Huawei unveiled its first fully self-developed mobile operating system, 'HarmonyOS NEXT'.

뉴타닉스, 신규 고객 확보 증가 및 매출 성장

Nutanix announced that its annual recurring revenue increased by 18% and revenue rose by 16% in its recent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퀄컴 의존도 줄이려는 샤오미, 2025년 자체 스마트폰 칩 출시"

샤오미가 자체 설계한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2025년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왔다. 이는 퀄컴(Qualcomm)과 미디어텍(MediaTek) 등 외국 공급업체에 대한...

우버, AI 데이터 라벨링 사업 진출

우버가 새로운 AI 주석 및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긱 워커 부문인 ‘스케일드 솔루션스(Scaled Solutions)’를 출범했다. 이 부문는 우버 내부의 필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