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게임 시장, 지난해 540억 달러 규모

Video game and esports revenue in the U.S. will reach $54.1 billion in 2022, up 2.4% year-over-year,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data analytics firm PwC. This marks the lowest growth rate in five years for the industry in the U.S., which has seen an unusual boom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ccording to international gaming outlet GamesBeat. Breaking it down, esports generated $455 million in revenue last year, with gaming accounting for most of that at $53.7 billion.

데이터 분석업체 Pw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54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게임 매체 게임즈비트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이례적인 호황을 누렸던 미국 내 업계에서 5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로 기록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e스포츠는 4억 5,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게임이 537억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US games and esports market worth $54bn in 2022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화웨이, 안드로이드 없는 자체 OS '하모니OS 넥스트' 출시

Huawei unveiled its first fully self-developed mobile operating system, 'HarmonyOS NEXT'.

뉴타닉스, 신규 고객 확보 증가 및 매출 성장

Nutanix announced that its annual recurring revenue increased by 18% and revenue rose by 16% in its recent first-quarter earnings report.

"퀄컴 의존도 줄이려는 샤오미, 2025년 자체 스마트폰 칩 출시"

샤오미가 자체 설계한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2025년에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왔다. 이는 퀄컴(Qualcomm)과 미디어텍(MediaTek) 등 외국 공급업체에 대한...

우버, AI 데이터 라벨링 사업 진출

우버가 새로운 AI 주석 및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긱 워커 부문인 ‘스케일드 솔루션스(Scaled Solutions)’를 출범했다. 이 부문는 우버 내부의 필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