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popularization of wireless earphones, concerns about earphone safety and ear health have increased. In response, the audio industry is proposing fully open earphones that can be used while keeping the ears open as an alternative. Sony Korea and U.S. company Olavance have launched such products, and Shokz, which has been focusing on developing bone conduction technology, has also taken on a new challenge. Shokz introduced 'OpenDot', a fully open earphone that uses air conduction technology for the first time, while maintaining the open ear design that does not block the ears. The earphone is characterized by allowing ambient noise to pass through, allowing users to better perceive their surroundings while listening to music or making calls.
무선 이어폰의 대중화 이후, 이어폰의 안전성과 귀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향 업계는 귀를 열고 있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 이어폰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니코리아와 미국 올라댄스 등이 이런 제품을 출시하였고, 골전도 기술을 주력으로 개발해온 샥즈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샥즈는 귀를 막지 않는 오픈 이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기전도 기술을 처음 사용한 완전 오픈형 이어폰 '오픈닷'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어폰은 주변 소리를 통과시켜주는 것이 특징으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할 때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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