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제한' 보다는 '응용'을

Some schools have strictly limited the use of generative AI. This is because institutions are determined to block any sequence of courses that amount to cheating via ChatGPT. However, we have seen in the past when the internet was introduced that instead of embracing the technology and teaching the necessary skills, the fear of cheating led to crackdowns. Is the internet a technology that should be restricted? Or is it a technology that should be applied with technological enhancements?

일부 학교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교육기관에서 ChatGPT를 통한 부정행위에 해당되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 인터넷이 도입되었을 때 기술을 수용하고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대신 부정행위에 대한 두려움으로 단속에만 치우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의 인터넷은 제한되어야 할 기술인가? 아니면 기술적 보완을 통해 응용해야 하는 기술인가?

Instead of banning AI, schools should use it to enhance learning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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