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기업인 (주)에이비비가 베트남 IT 개발업체 소타텍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내 블록체인 및 Web3.0, Web2.0 관련 IT개발 아웃소싱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베트남 기업인 소타텍은 인하우스 개발 인력이 1천명이 넘는 IT개발 부분 빅3기업으로, 미국, 일본,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국내 IT 개발자 부족과 많은 이직률, 인건비 상승으로 3중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개발비는 국내 대비 50% 수준으로 저렴하며, 특히 소타텍은 한국인 PM을 비롯한 성실하고 근면한 인력과 함께 국내 요기요와 같은 유니콘 기업에서도 품질을 만족시키고 있다.
(주)에이비비와 소타텍코리아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더욱 경쟁력있는 개발 비용과 품질로 블록체인 및 웹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에이비비 대표이사 정주필은 "소타텍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주)에이비비는 블록체인 전문 매거진으로써 국내유일 오프라인 매거진과 온라인 데일리뉴스를 4개국어로 송출하는 블록체인투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토큰 이코노미 설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블록체인 사업 성공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웹3.0, 웹2.0 관련 IT개발 아웃소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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