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불황 끝? 인텔 2분기 흑자 전환

Is the recession over for the semiconductor market? Intel has reported earnings that beat market expectations. Intel reported revenue of $12.9 billion and earnings per share of $0.13 in the second quarter. This exceeded the consensus forecast of $12.13 billion in revenue and marked a return to profitability after two consecutive quarters of losses.

반도체 시장의 불황이 끝난 것일까? 인텔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은 지난 2분기에 매출 129억 달러, 주당 순이익 0.1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들의 전망치인 매출 121억 3000만 달러를 뛰어넘는 것으로 2분기 연속 적자에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와 달리 흑자 전환에 성공한 실적이다.

Intel jumps 7% as it returns to profitability after two quarters of losse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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