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독점 광고 계약 재조정

A year after Netflix signed an exclusive advertising partnership with Microsoft, the company is reportedly looking to expand new advertising channels.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on Nov. 27 that Netflix is tinkering with the revenue structure of its ad-linked plans, which it introduced last year to boost revenue. Instead of reducing the size of the revenue guarantee from its existing partner Microsoft, Netflix is expanding its advertising channels through various partners, the report said.

넷플릭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독점 광고 파트너십을 체결한지 1년 만에 새로운 광고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수익 확대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광고 연동 요금제의 수익구조를 손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넷플릭스는 기존 협력사인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수익 보장 규모를 줄이는 대신 다양한 파트너를 통해 광고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Netflix Reworks Microsoft Pact, Lowers Ad Prices in Bid for Growth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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