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성공

India has become the first country in the world to land on the lunar south pole, and the fourth to do so after the Soviet Union (now Russia), the United States, and China. Vikram, the landing module of India's Chandrayaan-3 lunar lander, touched down near the south pole of the moon at 9:33 p.m. EDT on March 23, near the western side of the Boguslausky Crater, about 70 degrees south latitude and about 595 kilometers from the South Pole. This is the first time a human lunar probe has landed on the lunar south pole, where landing is difficult due to the sun's shadow.

인도가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을 성공했다. 또한 소련(현 러시아), 미국,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발 표면에 착륙한 국가로 기록됐다. 인도의 달 착륙선 ‘찬드라얀 3호’의 착륙 모듈인 ‘비크람’은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9시 33분 달 남극 부근인 남위 약 70도, 남극에서 약 595km 떨어진 ‘보구슬라우스키 분화구’의 서쪽 부근에 착륙했다. 태양 그림자에 가려 착륙이 어려운 달의 남극에 인류의 달 탐사선이 착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Chandrayaan-3: India makes historic landing near Moon's south pole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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