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year's AI rally has been mostly a U.S. story, led by the Big Seven - Apple, Alphabet, Meta, Amazon, Microsoft, Nvidia, and Tesla. But Ewan Markson-Brown, manager of the CRUX Asia All-Japan Fund, says there are companies in Asia that are well-positioned to benefit from the rise of AI but are being ignored by investors. The former Baillie Gifford fund manager allocates all of his investments in Taiwan and South Korea to AI-related companies. He is bullish on the prospects of AI-related companies in Asia, holding Taiwanese printed circuit board maker Unimicron, among others. The biggest player in the region, however, is China, which Markson Brown sees as a credible competitor to the United States in AI.
올해 인공지능 랠리는 대부분 애플, 알파벳,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등 7대 기업이 주도하는 미국 이야기였다. 하지만 CRUX 아시아 전일본 펀드의 매니저인 이완 마크슨 브라운은 아시아에도 AI의 부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고 말한다. 전 베일리 기포드 펀드 매니저였던 그는 대만과 한국에 대한 투자 비중을 모두 AI 관련 기업에 할당하고 대만의 인쇄 회로 기판 제조업체인 유니마이크론(Unimicron) 등을 보유하는 등 아시아 AI 관련 기업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플레이어는 중국이며, 마크슨 브라운은 중국이 AI 분야에서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경쟁자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