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HyperOS', 화웨이와 전기차 시장 경쟁모드 돌입

Just as Huawei has developed its own Harmony OS as an Android replacement, Xiaomi is making a similar move to strengthen its ecosystem with its electric vehicles, which will launch 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Dubbed 'HyperOS', the MIUI replacement is a blend of Android and Xiaomi's own 'Bella' system, and promises to be a 'completely rewritten underlying architecture' that will allow users, vehicles, and smart homes across more than 200 product categories to connect seamlessly with each other. "a completely rewritten underlying architecture" to seamlessly connect users, vehicles, and smart homes across more than 200 product categories. If Xiaomi's EVs are equipped with HyperOS, they will be in competition with Huawei's Aito EV.

화웨이가 안드로이드 대체품으로 자체 하모니OS를 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샤오미도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전기 자동차를 통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이퍼OS'라고 불리는 이 MIUI 대체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샤오미의 자체 '벨라' 시스템을 혼합한 것으로, 200개 이상의 제품 카테고리의 사용자, 차량, 스마트홈이 서로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 작성된 기본 아키텍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의 전기차에 하이퍼OS가 탑재되면 화웨이의 아이토 전기차와 경쟁모드에 들어서게 된다.

Xiaomi’s new ‘HyperOS’ will power its smartphones and beyond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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